우경하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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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좋은 기회가 있어 시를 써보게 되었어요.
짧은 글귀에 잔잔한 여운이 있더라구요.
때론 깊은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잔잔한 감동이 전해지기도 하네요.
이것이 시의 매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많은 글을 쓰며 느낀, 글을 잘 쓰는 방법은
“진솔하게” 쓰는 것이에요.
시 또한 꾸밈없이 진솔하게 써보고 싶었어요.
우리의 참된 인생을 시로 노래하고 싶네요
누군가의 이 말이 참 좋아요.
“노래하라, 아무도 듣는 이 없는 것처럼”
“춤추어라, 아무도 보는 이 없는 것처럼”
살아 있어서, 볼 수 있어서, 글을 쓸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우경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