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살벌 나의 금강산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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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살벌 나의 금강산 방문기

공짜로 북한 금강산 다녀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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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에 결혼을 하고 그해 가을쯤 운이 좋게도 북한의 금강산을 다녀왔다. 그것도 무려 공짜로.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북한의 모습들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 말로만 듣던 나무가 거의 없는 민둥산과 소로 농사를 짓던 사람들, 그리고 금강산의 풍경과 저녁 식사 자리에서 먹은 평양냉면의 맛과 식당에서 들었던 나의 심금을 울렸던 아름다운 아리랑의 노래가. 너무도 소중하고 귀한 경험이었기에 책으로 남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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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에 결혼을 하고 그해 가을쯤 운이 좋게도 북한의 금강산을 다녀왔다.
그것도 무려 공짜로.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북한의 모습들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

말로만 듣던 나무가 거의 없는 민둥산과 소로 농사를 짓던 사람들,
그리고 금강산의 풍경과 저녁 식사 자리에서 먹은 평양냉면의 맛과
식당에서 들었던 나의 심금을 울렸던 아름다운 아리랑의 노래가.

너무도 소중하고 귀한 경험이었기에 책으로 남기고 싶었다.

오랜 시간 나 자신을 모르고 살았다. 살면서 보고 듣고 배운 대로 그저 열심히는 살았지만 행복하지 않은 나를 만났다.
그러다 운좋고 감사하게도 나를 아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임을 알게 되었다.
매일 글을 쓰는 것이 운을 쌓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질문 글쓰기 마음관찰로 나 자신을 알아간 경험이 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 세상에서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는 가치를
세상에 전하는 것이 사명임을 깨달아 ‘나’를 연구하는 <나연구소>를 만들었다.

15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감하고 1인기업가의 길로 들어섰으며 글쓰기, 강의, 모임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나연구소>를 통해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는 가치를 전하고 있고
1인기업가들의 소통 성장 모임인 1인기업협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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