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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한 20년

우경하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3,362 10 1 22 2022-04-26
아빠는 내가 대학교 1학년인 20살 때 위암으로 돌아가셨다. 평소에는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명절이나 고향 안동에 내려가면 아빠 생각이 유독 많이 난다. 문득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와 나는 26살 차이가 나기에 아빠의 나이 46살에 돌아가신 것이다. 지금 내 나이가 43살이니 참으로 젊고 한창인 나이에 하늘나라로 가신 것이다. 아빠와의 인연이 20년 밖에 되지 않아 매우 짧다. 그런 20년간의 이야기와 짧은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남겨본다. 우리는 둘 다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었기에 서로 깊은 정을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쉽다. 하지만 덕분에 자는 자립심이 강한 사람이 되었다. 글을 쓰..

직원 15년 1인 기업 사장 2년

우경하 | 유페이퍼 | 6,000원 구매
0 0 319 9 0 21 2022-05-16
사장이 된 지 2년이 지났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존에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감정들을 느꼈고 많은 사람을 만났다. 내가 선택한 길이었고 이 길은 만만치 않았다. 그리고 그만큼 배우고 성장했고 보람과 만족도 컸다. 이런 내 경험과 감정 그리고 배움과 성장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싶었다. 내 경험이 필요한 누군가에게는 길잡이와 간접 경험이 되어 도움이 될 것임을 믿기 때문이다 확실히 사장이 되고 보니 직원일 때와는 많은 것이 달라진다. 가장 큰 것은 책임감이라는 마음가짐이다. 직원일 때의 안정된 울타리와 보호막은 사라지고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고 책임져야 한다. 바람 부는 벌판에 혼자서 있는 기분이 들었다. 사람은 환경..

매일 글을 쓰면 생기는 놀랍고 신비한 일들

우경하 | 유페이퍼 | 7,000원 구매
0 0 302 9 0 19 2022-05-26
잘, 살고 싶었다. 가벼워지고 자유롭고 싶었다. 그리고 달라지고 싶었다. 과거의 내가 아닌 새로운 내가 되고 싶었다. 오랜 시간 표현하지 못해 내 마음과 영혼 속에 쌓여 나를 힘들게 하던 것들을 벗어던지고 싶었다. 한 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을 후회 없이, 재미있게, 제대로 잘 살고 싶었다. 그래서 글을 썼다. 매일 썼다. 간절함이 있었기에 한 줄을 써도 매일 쓴다는 목표를 세웠고 실천했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매일 하는 일이 쌓이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는 것을, 평범한 사람을 비범하게 바꾸는 것은 꾸준함이라는 것을 말이다. 달도 차면 기울고 기운이 응축되면 터진다. 물 잔에 물이 차면 흘러넘친다. 이 이야기는 5년 가까이 매일 글을..

나의 우울증 무기력 만성피로 극복이야기

나연구소 우경하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2,073 7 0 254 2020-11-13
공포라는 것을 생생히 경험했다. 젊었고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기에 나름대로 몸도 마음 도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인생을 살았다. 나름 다양한 경험을 하고 인생의 풍파들을 잘 헤쳐 나왔기에 자신감 도 있었고 삶에 대한 희망과 기대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무너졌고 모든 것을 잃었다. 몸도 마음도 영혼까지 무너졌다. 무엇이 원인인지도 모른 체 혼돈과 어둠 속으로 끝없이 추락했고 삶 의 모든 의미를 잃었다. 지금은 지난 일이 되었고 그 아픔과 상처가 나를 치유하고 나를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때 경험한 우울증, 무기력, 만성피로의 경험을 생각하면 지금도 온 몸에 소름이 돋는 듯하다. 내가 왜 무기력, 우울증, 만성피로를 겪었 는지 그때의 기분과 몸의..

유교 문화의 빛과 그림자

우경하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516 8 0 48 2021-01-05
프롤로그 나의 고향은 유교 문화의 중심지인 경상북도 안동이다. 고향을 생각하면 두 가지의 감정이 떠오른다. 하나는 편안하고 따뜻한 감정이고 또 하나는 답답하고 무거운 감정이다. 나의 성격과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 그것이 나는 커서야 유교 문화의 영향임을 알았다. 어린 시절엔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도 몰랐고 당연하게 생각을 했었다. 어린 시절 유교 문화로 인한 나의 가장 큰 감정은 답답함이었다. 항상 무언가에 눌려있었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살았다. 가슴속에 무거운 돌덩이가 있는 느낌이 들었고 응어리와 한이 쌓여 있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다. 그것은 나의 가정환경 탓도 있었겠지만, 그 내면에 자리한 것은 유교 문화의 그림자임을 시간이 ..

달콤 살벌 나의 금강산 방문기

우경하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379 9 0 15 2021-05-13
28살에 결혼을 하고 그해 가을쯤 운이 좋게도 북한의 금강산을 다녀왔다. 그것도 무려 공짜로.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북한의 모습들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 말로만 듣던 나무가 거의 없는 민둥산과 소로 농사를 짓던 사람들, 그리고 금강산의 풍경과 저녁 식사 자리에서 먹은 평양냉면의 맛과 식당에서 들었던 나의 심금을 울렸던 아름다운 아리랑의 노래가. 너무도 소중하고 귀한 경험이었기에 책으로 남기고 싶었다.

시간은 가는 것이 아니라 오는 것

우경하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1,985 11 0 92 2021-05-27
인생을 살면서 소중한 것들이 참 많다. 그중에서도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특히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나의 인생은 시간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생각들을 정립하고 나름의 신념과 철학을 가진 후부터 많은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게 되었다. 인생을 살면서 느끼고 배운 나의 시간에 대한 관점과 소중함을 다시금 정리하고 싶었고 도움 될 누군가를 위해 책으로 만들어 내고 싶었다 나를 포함한 모두가 시간에 끌려가는 사람이 아닌 시간의 주인이 되고 시간을 나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풍요롭고 즐거운 인생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본다.

나의 엄마 이야기

우경하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373 7 0 10 2021-09-12
엄마를 책으로 남기고 싶었다. 엄마의 존재와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글을 쓰면서 어린 시절의 나와 엄마를 생각했다. 눈물이 나기도 했다. 고마움, 미안함, 안쓰러운 마음 등 다양한 감정이 떠올랐다. 결국 마지막에 남는 감정은 감사와 사랑이었다. 글을 쓰면서 알게 되었다. 지금의 내가 인생을 나의 뜻대로 재미있게 잘 살고 있는 것이 엄마의 공이 크다는 것을 말이다. 예전에는 그런 부분을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었다. 나와 엄마의 관계를 생각해 보다 그런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글을 쓰면서 우리 엄마가 참으로 멋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을 쓰면서 정리해보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것이다. 나의 엄마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엄마를 생..

인생 참 재밌다

우경하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375 26 0 16 2021-09-30
좋은 기회가 있어 시를 써보게 되었어요. 짧은 글귀에 잔잔한 여운이 있더라구요. 때론 깊은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잔잔한 감동이 전해지기도 하네요. 이것이 시의 매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많은 글을 쓰며 느낀, 글을 잘 쓰는 방법은 “진솔하게” 쓰는 것이에요. 시 또한 꾸밈없이 진솔하게 써보고 싶었어요. 우리의 참된 인생을 시로 노래하고 싶네요 누군가의 이 말이 참 좋아요. “노래하라, 아무도 듣는 이 없는 것처럼” “춤추어라, 아무도 보는 이 없는 것처럼” 살아 있어서, 볼 수 있어서, 글을 쓸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우경하 지음

나를 생각합니다

우경하 외 18명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387 23 0 29 2021-10-01
한국작가협회는 올해 (2021년 7월 5일) 설립된 단체입니다. 슬로건은 [대한민국 넘버원 작가 예비작가 모임]입니다. 한국작가협회는 우리나라에 있는 기성 작가들과 예비 작가분들의 소통 단체로써 효과적이고 유익한 책 출판과 책을 통해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한국작가협회는 매월 1회씩 책 쓰기 관련 특강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는 시낭송 대회와 동화구연 대회를 줌으로 진행하였고 이번 행사는 [전국 줌 즉석 시쓰기 백일장]입니다. 말 그대로 즉석에서 시의 주제를 주고 20분 동안 즉흥시를 쓴 후 발표하는 것입니다. 주제를 무엇으로 할까 생각하다가 가장 의미 있고 소중한 ‘나’로 잡았습니다. 함께 참여한 19명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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