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내가 대학교 1학년인 20살 때 위암으로 돌아가셨다.
평소에는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명절이나 고향 안동에 내려가면 아빠 생각이 유독 많이 난다.
문득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와 나는 26살 차이가 나기에 아빠의 나이 46살에 돌아가신 것이다.
지금 내 나이가 43살이니 참으로 젊고 한창인 나이에 하늘나라로 가신 것이다.
아빠와의 인연이 20년 밖에 되지 않아 매우 짧다. 그런 20년간의 이야기와
짧은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남겨본다. 우리는 둘 다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었기에
서로 깊은 정을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쉽다. 하지만 덕분에 자는 자립심이 강한 사람이 되었다.
글을 쓰면서 아빠와의 짧은 인연을 글로 기록하며 남겨보았고 추억을 정리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오늘따라 아빠가 참 그립고 보고 싶다.
오랜 시간 나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살았다.
그랬기에 삶이 행복하지 않았다. 나를 아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임을 알게 되었다.
매일, 질문, 마음 관찰, 글쓰기로 나를 알아가고 있다.
나의 경험으로 모두의 ‘나’가 가장 소중하다는 가치를 세상에 전하고자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1인 기업가의 길을 걷고 있다. 매일 글을 쓰고 강의하고 책을 내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가 바로 ‘나’임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1. 나연구소(소중한 나찾기) 대표
2. 인생이변하는서점(출판사) 대표
3. 한국작가협회장
4. 오픈채팅방 [나연구소 사람들] 운영
1인 기업 사업가 작가 강사 코치
네이버 검색: 우경하 / 유튜브 검색:우경하스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사는 것,
될 수 있는 최고의 내가 되는 것,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것이 목표다.